나의 영화 선택 기준 배우 중 하나인 키이라 나이틀리...
정신도, 말도 똑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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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틀리는 영화 포스터 작업을 할 때 자신의 얼굴을 포토샵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한 럭셔리 브랜드가 그의 납작 한 가슴을 수정한 광고사진을 내놨을 때 그는 격분했다.
"난 나의 민얼굴과 맨발, 납작한 가슴을 사랑한다. 억지로 꾸미는 것은 거짓이나 다름없다." 나이틀리는 또 말했다.
"나는 완벽한 얼굴엔 별 흥미를 못 느낀다. 인간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으니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00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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