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화 선택 기준 배우 중 하나인 키이라 나이틀리...

정신도, 말도 똑 부러진다..

***

 나이틀리는 영화 포스터 작업을 할 때 자신의 얼굴을 포토샵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한 럭셔리 브랜드가 그의 납작  한 가슴을 수정한 광고사진을 내놨을 때 그는 격분했다.

"난 나의 민얼굴과 맨발, 납작한 가슴을 사랑한다. 억지로 꾸미는 것은 거짓이나 다름없다." 나이틀리는 또 말했다.

"나는 완벽한 얼굴엔 별 흥미를 못 느낀다. 인간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으니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9/2019040900084.html

'열린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부신 이중잣대  (0) 2019.09.23
이 시대 선각자의 일갈, 최진석  (0) 2019.09.18
이시선의 모닝 리커버리  (0) 2019.03.15
레흐 바웬사  (0) 2019.02.16
김가가 하든, 홍가가 하든  (0) 2018.12.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