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D.샐린저의 이야기..


집안에서,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는 아이..

그러나 글 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날 극작가 유진 오닐의 이쁜 딸로 인해 작가가 되어 책을 출판할 결심을 한다..

그리고 콜롬비아 대학에 문예창작과로 진학하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말한다..

"그거로 먹고 살 수 있냐?"


어머니는 말한다..

"재능이 잇어요.  얘는 콜롬비아 대학에 갑니다..당신은 돈이나 대세요"


그리고 훌륭한 선생을 만난다..

경험과 허구를 섞어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을 터득한다..


선생이 묻는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글만 쓸 수 있겠는가?"


2차대전이 터지고 입대한 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에 참전하여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

명상으로 안정을 찾아가며 쓴 소설.."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명성을 얻는다..

그러나 성격은 은둔자로 변하고..은사와 화해도 못하고..가족과도 거리를 두고..


선생이 묻던 질문에 답을 찾았다..

보상없이 글만 쓰게 되었다..

그에게 글쓰기는 명상이자 기도가 되엇다..그리고 출판을 거부한다..


그리고 잊혀진 사람이 되어 2010년 91세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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