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국내 최장이니 하는 뉴스를 본지라 휴가중에 방문코스로 넣었다..

방문 소감은 정말 잘 만들었다..

출렁다리로 해서 빈공간의 활용을 확대하고 풍광에 도움이 되니  참 좋은 아이디어다..



접근성도 좋다..주차장에서 10분 올라가면 바로 출렁다리다..

출렁다리를 건너야 운계폭포와 범륜사 그리고 등산이 시작된다..







출렁다리 아래는 도로..

아름다운 계곡을 가로 질러 풍광을 해치는 구도가 아니라서 좋다..






며칠 내린 비로 운계폭포 제대로 필받았다..

갈수기에는 물을 동력으로 올려 인공폭포처럼 가동하던 것이 오늘은 전기세를 절약하는 효자가 되엇다..










관음보살이 세계평화를 저리 기원하는데, 중국은 시진핑이 원세개 짓을 하고, 일본 아베는 풍신수길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를 어쩐답니까?



주지스님이 가져온 쓰레기 번뇌는 도로 가져가라고 하니..도로 고민 거리 담아가지고 돌아간다...애고..




범륜사에서 전망대로 걸어가서 전망대에서 송가인 노래 들으며 번뇌 다 버린다..



그리고 전망대 옆 들마루에 누워 시원한 바람 맞으며 비몽사몽 피로한 몸을 쉰다...

아..이런게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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