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카트만두발 청두행 비행기를 타고 간다...

비행기 왼쪽 좌석에 앉아야 올 때 에베레스트를 볼 수 잇다..




아..정말 날씨복이 좋다..

저렇게 생생하게 에베레스트를 볼 수 잇다니..

이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안나푸르나  헬기 값의 2배는 뽑앗다..

너무 생생한 에베레스트..

나의 EBC 도전은 이것으로 마무리..

아무리 사랑도 좋지만 내 다리도 살아야지..ㅎ



에베레스트를 바라보며 돌아가는 길..

이번 여행은 송가인의 미스트롯 우승만큼 드라마틱, 미라클, 퍼팩트했다..











저녁 7시경에 청두공항에 내렸는데, 중국 걸들이 공항에 엄청 마중나왔다..

누굴 기다리나 물었더니

수퍼주니어 란다..

K- POP의 위력이 대단하다..

시진핑이 화날만 하겠다..



9시 넘어 청두호텔에 짐을 놓고 훠꺼 식당을 찾앗다..

주인장이 입 벌어지게 재고 정리하니 배도 부르고 술도 얼큰하다..

떠날 때  시한수 읊어주던 이백은 없어도  소호강호를 들으며 훠꺼를 즐기는

청두의 마지막 밤은 행복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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