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영화..
샌님 선생과 왈짜 도독녀의 만남..
스토리는 허접하다.
하지만 그녀를 매혹시킨 성가 파니스 안젤리쿠스가 인상적이다.
그는 그녀가 어디서든 이 노래를 부르라면 혼신을 다해 부른다.
그런데, 그녀는 이 노래 제목을 "페니스"로 만 기억한다는 거..헐
하지만, 파니스 안젤리쿠스는 "천사의 빵(생명의 양식)"이라는 성가라는 거..ㅎ
천사의 빵이 인간을 위한 빵이 되었도다
천상의 빵은 상징적인 것들에 종지부를 긋는다
오 기묘한 일이여! 신의 이 몸이 자양분이 되리니
가난하고 천한 종들을 먹이어 주소서
가난하고 천한 종들을 먹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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