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명당편 안동 하회마을 어느 집에 걸린 글씨...

 

修竹虛心萬年祿  수죽허심만년록

奇花照眼一時紅   기화조안일시홍

 

긴 대나무는 빈 마음을 가지고 있어  만년토록 푸르고

기이한 꽃은 눈에 잘 띄지만 잠시 붉을 뿐이다..

 

빈 마음으로 요란떨지 않고 살아야 애.국.인. 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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