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이다 씨리즈..

별명이 하고재비..인 분이 등장한다.

정년후에 어머니 간병하러 고향에 내려온 김에 무인도에 살림을 차린 사람..

취미가 10가지인데, 고수수준은 없단다.

무인도에서 통발, 해루질로 먹거리 찾는 삶이 행복하단다.

서예도 배운 모양이다.

그가 쓴 해우소는 해우소(海憂所)다..

바다에다 걱정을 푸는 곳..ㅎ

 

자연인들이 행복한 이유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도시 속에서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도 마찬가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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