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도 말 한마디 안 하는 박 전 대통령과 박원순·조국·문재인 다큐나 찍어대고 자기들끼리 신나서 관람하는 좌파. 이게 바로 차이점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을 향해 "한껏 서민 대통령인 척하지만 현실은 연금 1400만원 받으며 10억 들여 책방 차려 본인 책 떨이하며 무임금 노동 착취하는 전직 대통령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형왕국  (2) 2023.11.28
암컷 논란  (1) 2023.11.24
딸배  (0) 2023.04.01
65세와 70세 사이, 무슨 호구냐?  (0) 2023.03.17
개 파양 소동에 관하여  (0) 2022.11.08

우리나라 국조(國鳥)는 무엇인가. 

치킨이다. 

 

우리의 소원은 무엇인가. 

빨리빨리. 

 

우리는 어떤 민족인가.
배달의민족

 

***

적색등이 들어왔고, 여느 때처럼 나는 정차 중이었다.

오토바이 한 대가 앞에 끼어들었다. 이윽고 한 대, 또 한 대. 하나같이 뒤에 큼지막한 배달 가방이 달려 있었다.

도합 세 대의 오토바이는 잠시 좌우를 살피더니, 한날한시에 죽기를 맹세한 유비·관우·장비처럼 도로를 질주하기 시작했다.

빨간불 따위가 어찌 장부의 앞길을 막겠는가. 자못 비장하기까지 한 장관이었다.

범칙금 신고 대신, 나는 그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신호 위반은 애교 수준이고, 엽기에 가까운 곡예 운전도 빈번하게 벌어진다. ‘배달’을 뒤집은 속칭 ‘딸배’가 이들의 별명이 된 이유다. 

- 정상혁 -

 

https://www.chosun.com/opinion/touch_korea/2023/04/01/OHPUXLF5BFFLVJJ6UYRTKS5DD4/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컷 논란  (1) 2023.11.24
정유라가 문재인에게  (0) 2023.05.13
65세와 70세 사이, 무슨 호구냐?  (0) 2023.03.17
개 파양 소동에 관하여  (0) 2022.11.08
말이냐, 마음이냐  (0) 2022.10.24

 

아침 신문 기사를 읽다가 욕이 튀어나왔다.. 

이런 SSNMSKD 

 

금년 초에 절에 갔더니 65세 할인을 다 없애고 70세로 인상했더라..

음..65세는 노인이 아니란 말이지...

 

좀 있더니, 지하철 무료 승차 나이를 70세로 인상한다고 언론과 지자체가 모의중이다..

음..65세는 경로대상이 아니란 말이지..

 

그런데, 오늘 65세이상은 조건부 면허제라고??

이건 뭐여.. 65세는 노인이란 말여??

 

뭐든 안좋은 것에 갖다 붙이는  나이여??

 

이런  SSNMSKD ..

 

어려서는 부모님에게 효도하란 소리 듣고, 봉양하는 것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자식들은 돈 대주는 능력이 없는 부모는 거들떠 보지 않은 세대...

 

정치적으로도 386세대에게 추월당해 낀세대 소리 들었던 세대...

 

아침부터 열불난다..

이런  SSNMSKD ..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유라가 문재인에게  (0) 2023.05.13
딸배  (0) 2023.04.01
개 파양 소동에 관하여  (0) 2022.11.08
말이냐, 마음이냐  (0) 2022.10.24
질척거리다 논란  (0) 2022.10.20

얼마전 단골 카페에 갔다..

주인장이 가방을 이쁘게 만들고 있길래, 

"금손이네요, 우리 강아쥐도 금손이라 비녀를 잘 만드는데.." 했더니

"아직도 그 가수를 좋아하세요"하고 반문한다..

"아니, 강아지도 한번 입양하면 죽을 때까지 키우는데, 하물며 반려가수를 어찌 버립니까?"

하고 반문했다..

 

**

그런데, 최근 뉴스보니, 개 파양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보다..

하긴, 그양반이 예전에 정인이 입양취소니 파양이니 해서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었다.

그래선지 파양을 쉽게 실천하는가 보다..

 

개는 그렇다 치고..사람 파양 쉬운 것 아닌가 보다 

그 양반, 전에 북에서 "삶은 소대가리 같은 소리"라는 핀잔을 받아도 

일편단심 파양소리를 한번 벙긋하지 않아서 부처님 가운데 토막인 줄 알았더니

이번 사태를 보니 홍모씨 말대로 쑈통이 맞는가 보다..ㅎㅎ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배  (0) 2023.04.01
65세와 70세 사이, 무슨 호구냐?  (0) 2023.03.17
말이냐, 마음이냐  (0) 2022.10.24
질척거리다 논란  (0) 2022.10.20
음주운전과 대통령, 장관 - 팥쥐증후군 2  (0) 2022.06.10

한때 조모(할머니가 아님)의 조만대장경이 대중을 웃기더니

요즘은 이모(어머니 동생이 아님)의 sns가 대장경이 되려한다..

 

**

“도둑을 잡는 건 보복이 아니라 정의일 뿐입니다”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됩니다” 

“나쁜 짓 하면 혼나고 죄 지으면 벌 받는 게 당연, 정치보복이라며 죄 짓고도 책임 안 지려는 얕은 수법 이젠 안 통합니다” 

 

**

이런 것이 남에게 향할 때는 진리처럼 생각하더니, 나에게 향하면 마귀의 놀음이 된다는..

 

***

이래서 법치가 어렵다..

한비자가 2천년전에 말했다..

"법불아귀(法不阿貴) 승불요곡(繩不撓曲)"

법치는 귀족에게 아부하지 않고, 먹줄은 굽은 나무라고 봐주지 않는다.

 

형과불피대신(刑過不避大臣)  상선불유필부(賞善不遺匹夫)

형벌은 대신이라고 봐주지 않고, 상은 평민이라고 빼먹지 않는다..

 

이것이 법앞의 평등이고, 법치주의의 길이다..

 

 

 

질척거리다가 성적수치심의 표현이라면
끈적거리다. 축축하다. 뻑뻑하다도 성적 수치심의 표현이겠네?
평소 성적인 생각에 빠져있지 않고서야 어찌 그렇게 받아들일까?
그뿐이랴~
크다. 작다. 세다. 등도 문제되겠네 ㅎ
***
어느 미국유학파는 고사성어를 잘몰라
토사구팽을 욕설이라고 생각하고  화를 냈다더만 ㅎㅎ
거의 비슷한 수준의 인간들이 정치를 하니 협치가 되겠나?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 파양 소동에 관하여  (0) 2022.11.08
말이냐, 마음이냐  (0) 2022.10.24
음주운전과 대통령, 장관 - 팥쥐증후군 2  (0) 2022.06.10
현재의 ***은 과거의 ***으로 모두 반박된다  (0) 2022.05.25
거물 호소인??  (0) 2022.05.25

이모(엄마의 동생이 아님)  대통령 후보는 2004년 음주운전(알콜농도 0.158%)으로 벌금 150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2022 대선에 출마하여  득표율 47.83%로 1,614만7,738표를 얻었다.

 

박모 교육부장관 후보는 2001년 음주운전(알콜농도  0.251%)으로 선고유예를 받았다.

 

***

우리 국민의 48% 정도는 20년전 음주운전 전과 정도는 대통령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보았다.

하물며 장관정도야 문제 삼지 않아야 맞을 것이다..

그러니, 적어도 이모(엄마의 언니가 아님) 후보를 지지했던 언론이나 지지자들은 장관 후보자의 20년전 음주운전 경력에 쌍심지 켜는 일은 없어야, 내로남불 소리 듣지 않는다..

나는 팥쥐처럼 해도 너는 콩쥐처럼 하라는 소리할 자격이 없다..

나머지 52%의 국민들은 비판할 자격이 있다..

'웃기道'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이냐, 마음이냐  (0) 2022.10.24
질척거리다 논란  (0) 2022.10.20
현재의 ***은 과거의 ***으로 모두 반박된다  (0) 2022.05.25
거물 호소인??  (0) 2022.05.25
니꺼도 내꺼고 -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소리 7  (0) 2022.05.24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25/XPAQLJQRMFGDPMBJZNTEWBB7VE/

 

이 기사와 댓글을 읽고 한참을 웃었다..

요즘 정치 기사 개콘보다 재밌다..ㅎㅎ

 

***

원래 조모(할머니가 아님)씨 사건때부터 그랬다..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