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처럼 통일이 되면 진짜 어마어마해질 거다. 

지금 해외에서 들어오는 관광객은 비할 바가 아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 

한반도가 전쟁중이라고 생각해서다.

 통일 후 불어닥칠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https://www.chosun.com/opinion/2023/05/15/LYY56MEI4JBVRIHKDS6PLLE3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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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진도편에 2019년 화제인물 백종원과 그녀가 만났다

그녀만 보면 환한 미소가 떠날 줄 모르는 충청도 아재..

그가 가격이 폭락하여 고통을 받는 진도 대파, 봄동의 구원투수로 나서 대파, 봄동요리를  선보인다.

진도 아줌마들이 그에게 참 좋은 프로그램을 한다고 칭찬한다..

그러자, 그의 대답..

"그래도 (같은 시간대) 우리 안보고 미스터트롯 보쥬?"

...

진도 청년들에게 그가 말한다..

"앞으로 농민들에게 도움되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꺼다"

그러자 진도 청년이 말한다..

"그래도 원조는 못따라가죠"


***

좋은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대중은 항상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프로그램은 언제나 빛난다..


...


공자와 맹자, 노자와 장자,

박찬호와 류현진, 박세리와 박인비, 차범근과 손흥민..

우리는 항상 원조를 먼저 기억한다..

원조가 길을 개척한 노고를 알기 때문이다..

진도 청년도 알고있다..

"그래도 원조는 못따라간다"는 것을..


그녀와 트롯맨들관계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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