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나정의 신랑감, 스펙 비교

 

쓰레기나 칠봉이 모두 나정이로서는 손해 보지 않는 결혼 상대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이명길 연애코치는 “한국의 결혼 시장은 일반 남자 위에 일반 여자, 그 위에 예쁜 여자가 있으며 최종 포식자는 능력남”이라면서

“나정은 예쁘고 착한 데다 똑똑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쓰레기나 칠봉이에게 밀리는 게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31220/59693112/1

 

***

인간의 세계도 동물의 세계와 똑 같구나..

결국 능력남자가 백수의 왕  숫사자로세..

 

그럼 능력여자는??

예쁜 남자위에? 아님 힘센 남자 위에? 머슴 위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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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중앙당과 시도당 당직자들과의 오찬에서 "우물을 파는데 아흔아홉 길을 파다가 (중도에) 끊고 한 길을 못 파면 물을 만나지 못하고 우물을 버리게 된다"면서 "(마지막) 한 길을 못 파면 아흔아홉 길 팠던 것도 모두 허투루 된다"고 말했다고..

 

***

위 말에 정국 안정의 해법이 들어 있다.. 

한길을 파라...즉..

(김) 한길 씨와 대화하면 다 풀린다는 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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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기

  2.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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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오늘은 1971년 2월 내가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갔을 때와는 천지차이다. 당시엔 남성우월주의가 사회를 지배했다.


평화봉사단으로 일하면서 한국전쟁 때의 일화도 들을 수 있었다.

평화봉사단원인 한 외국인 사회학 교수는 전쟁 직전 농촌에서 한 농부를 만났다. 그 농부의 부인은 항상 남편의 뒤에서 세 발짝 떨어져 따라왔다고 한다.

전쟁 발발 후 이 교수가 다시 마을을 찾았다. 이번에는 부인이 남편의 세 발짝 앞에서 걷고 있었다. 교수가 농부에게 “부인이 남편보다 앞서 걷고 있는데 이제 여성이 해방된 것이냐?”고 묻자 이 농부는 “지뢰 때문에 앞장 세웠다”고 대답했다. 내가 평화봉사단으로 일한 1970년대에도 한 시골 교사의 부인은 남편의 세 발짝 뒤를 따라다녔다.

 

http://news.donga.com/3/all/20121221/51755074/1

 

 

(문리버 생각)

 

나도 들은 옛날 이야기..

소를 팔러 갈 때는 여자가 소를 끌고가고..

소를 사서 돌아갈 때는 남자가 끌고 간다...

 

왜일까?

여자가 끌고가야 재수없어 빨리 팔린다나...

 

그로부터 50년쯤 지나니 여자 대통령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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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백 : 골프, 여행은 물론이고 애인도 있는 화려한 백수

 

 2. 반백 : 골프 , 여행이나 애인 중 어느 하나는 하는 백수

 

 3. 불백 : 누가 불러주면 나가서 노는 백수

 

 4. 가백 : 주로 집에만 칩거 하면서 애보고 마누라 외출시 집지키는 백수.

 

 5. 마포불백 :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

 

***

점심회식때 퇴직한 분에게 듣다가 마포불백에서 뒤집어 졌다..

 

최상의 백수는 "과백" 아닐까?

과로사할 정도로 바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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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중에 얄미운 여자 시리즈가 있다.

 

10대 : 얼굴도 이쁜게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 : 성형수술 했는데 자연산처럼  예뻐진 여자.


30대 : 결혼 전에 오만짓 다했는데도,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40대 : 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60대 : 건강 복에, 돈 복까지 붙는 여자.


***

 

지난 주말 그런 남자 만났다..

 

키도 크고.. 잘생긴게 공부도 잘해.. 일류대 나와..전문직에 종사하고

50대인데도 아무리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고

노후 연금이 보장된 직장에 다니는 이쁜 마누라와 살고..

부조금 얼마널지 고민할 때 5만원, 10만원짜리 가려주고,  

고민스런 모임에는 마누라가 나가 알아서 사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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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 아래서 열쇠 찾는 사람이 있었다.

 

지나 가던 사람이 도와주려고 물었다,

 

" 여기서 잃어 버렸어요?"

 

"아니요,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 모르지만 여기가 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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