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집중력을 잃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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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또 따로

오직 한마리의 물고기..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그것이 심플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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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마리의 물고기..

그것만 기다린다..

얼마나 단순한가..

그들의 심플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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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검은 것에 물든다고 하였는가?

백로의 하얀 날개 짓에

갑천이 물드는 것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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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철이다

제 잘난척 하지만

잠깐이다

그래서 더욱 찬란하고

즐길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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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새싹 돋는 계절에

한식 행사를 한다..

세월은 흘러 형제는 늙고

묘는 허물어져 가네

늙은 형은 절할 힘도 없어

앉아서 마지막이라고 고하고

부축을 받아 산을 내려간다..

꽃 피는 시절에 지는 인생도 있으니

정신보다 몸이 더 오래  사는 세상에

심신 단속하며 살기 어렵다..

부디 남의 허물을 입 속에 삼키며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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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필 때

갑천의 봄이 시작된다.

마치 제전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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