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강물의 흐름을 호연(浩然)이라 한다..
호연을 바라보며 선 백로야 말로 호연지로(浩然之鷺)라 불릴만한다..
호연의 백로..
미물의 몸짓도 때론 외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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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춘다..
기생잔치..
한량이 된양
들판에 유유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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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면 얻고
두드리면 열린다는데
기다리면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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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과 시간..그리고 인생의 공통점은?
돌아 오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비슷한 기회는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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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과 붉은 토끼풀이 싸우다
토라진 틈을 비집고
기생초가 얼굴을 내밀었다
싸움을 말리나 했더니
개망초 불러들여
제 잔치를 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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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잘 날 없듯
어미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오리 가족의 행차를 보노라니
내 새끼 생각이 나고
내 새끼적 어머니 생각이 난다..
이 나이들어서야 알겠다..
효도는 부드런 안색과 말에서 시작된다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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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우지와 경쟁하는 것은 아닐테고
노란 꽃피는 계절에 노란 옷 입고
낚시를 드리운 자여!
무엇을 낚으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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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도중 촬영중에 언덕 아래로 구르는 바람에 소니 카메라 렌즈에 흠이 생겼다..
마치 백내장 환자처럼 한쪽에 반점이 생기니..
몇번이나 같이 자빠지고 물 속에 넘어져 수리를 받는 등 동고동락한 동반자지만 어쩔수 없이 은퇴시키고..
새로 파나소닉 zs110을 영입하였다..
기존 소니 hx 90v는 렌즈 밝기가 떨어지지만 30배 줌기능과 휴대성때문에 나의 기호에 맞았는데.
이번 파나소닉 zs110은 필림 크기나 렌즈 밝기에서 우수하고 10-15배 줌 기능과 휴대성에서도 무난하여 내 맘을 끌엇다..
이번 교체에 camera decision 이란 싸이트에 카메라 1:1 비교 코너를 활용하였다..
만일 카메라 교체를 원한다면 이 싸이트를 이용해보기를 권한다..
이 코너에서 여러 기종을 검토한 결과, 소형 줌 카메라 부분에서는 파나소닉 zs110 이 가장 가성비가 높은 카메라로 추천되었다..
갑천에서 시범 촬영하고 출력해보니 마음에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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