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음모(陰毛)가 아니라 음모(陰謀)겠지?

이런 자들이 다음 대선때까지 반성이 없이 날뛰어주기 바라는 사람이 많다.

그래야 모든 것이 바로 잡힌단다..ㅎ  

언젠가는 김대업 병풍으로 재미보더니

이번 보선에서는 생태탕집 페라가모로 역전을 노린다??

왜 보선을 하는지는 묻지도 알리지도 말라..

서울시민들이 알면 대패하나니..ㅎ 

그런다고 서울시민들의 눈을 가릴 수 있을까??

1. 택시 문 세게 닫을 때.. 

  - 그래 가지고 부서지것써, 더 씨게 혀야지..

2. 택시 도착후 돈을 꺼내느라 지체될 때

  - 천천히 혀유..(3초뒤) 뒤차가 빵빵거리것는디..

만물의 척도인 인간은 모든 것을 한가지 자로 재고 싶어 한다.

요즘에는 돈으로 잰다..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는 것을 가격표를 붙인다면 얼마나 될까?

28조원??

근거가 뭐냐고??

이재용 삼성오너가 법정구속되자 주가가 28조가 날라갓다고 한다..

그의 구속이 비싼 비용을 지불한 것이다..

연금대상자인 공무원, 교사 등이 몸 성히 퇴직하여 연금을 수령하는 가치를 10억원으로 평가한다고 농담하곤 했는데, 웃으개라고 치부할 수 없다..

사기를 쓴 사마천은 금 50만전을 내면 궁형(거시기 절단형)을 면할 수 있었다..

그가 못낸 것을 보면 50만전이 지금 10억원 쯤 될려나?

이재용은 상속세로 11조원을 내야한다..

여기에 징역 2년 6월의 나머지 1년 6개월을 면제 받기 위해 얼마를 지불할 수 잇을까?

***

살인죄도 아닌데, 고대국가처럼 징역형과 벌금형을 본인이 선택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가 낸 돈으로 코로나로 손해보는 자영업자를 도우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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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권력, 병, 감옥이 동전의 양면처럼 한 덩어리로 돌아간다는 사주명리학의 이야기는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문통의 최근 기자회견 중 입양발언으로 시끄럽다.

최 감사원장은 2명을 입양하여 키우는데, 그의 2011년전 글이 화제다..

"입양은 진열대의 아이를 물건 고르듯이 고르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이 사회문제 전반에 모두 한마디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굳이 한마디 한다면 진지한 숙고를 해야한다..

하물며 정책 수립과 집행에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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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테스형적 숙고가 없는 것 같다..

장관 선정기준도 음주운전, 위장전입 등 5대 결격기준을 정했다가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서울 시장 등 불공천 조항도 핑계대고 손바닥 뒤집듯 바꾸고..

뿐만아니다..

탈원전도 환경문제, 국가발전, 기후문제  등 숙고후에 결정하지 않고 마치 판도라 영화 한편에 놀란 사람처럼 지시 일변도 강행하다가 산자부의 불법성이 들통나고.. 

부친이 1.4 후퇴 때 흥남부두에서 탈출한 사연이나 인권변호사 시절을 생각하면 북한 인권문제에 소홀할 수 없을 터인데, 북한선원 강제북송, 서해 공무원 피살, 대북전단법 공포, 유엔안보리에서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등을 보면 그의 인권관이 표리부동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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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고함이 없이 모든 정책이 정해지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강행하고, 약속은 손바닥 뒤집듯 수시로 바꾼다..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이유다..

그래서 사람들이 테스형을 찾는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경제학이 3대분야가 있단다..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그리고 지시경제학..

거시경제학으로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정책으로 히트쳤다..

미시경제학으로는 레이건 대통령이 레이거노믹스로 재미를 봤다..

그런데, 지시경제학으로 재미를 보려고한 문재인 대통령은 왜 히트를 못치나?

지시로 경제가 잘 돌아간다면 쏘련이 왜 망햇겠는가?

엄벌로 범죄가 근절된다고 생각한다면 진시황이후 모든 범죄가 사라졌을 것이다..

경제의 원리도 모르고 지시로 임금을 정하고,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그는 수요 공급의 원리도 모르면서 규제와 지시로 막으려다가 역대 최고로 부동산 가격을 올려놓고,

벼락 거지만 양산했다..

2년전 부동산 장담에 대한 진지한 반성도 없이 이제는 립써비스로 때우려고 한다.

부동산 문제에 관한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배워라..

불치하문(不恥下問)..

 2020년 최고의 유머상을 주어야 하는 글을 찾앗다..

서울대 어느 포털에 올린 사과문 기사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자려고 침대에 누워 사과문을 읽다가 웃음보가 터졌다.. 

부드러우면서 웃기고도 날카로운 천철살인의 뜻이 담긴 금년 최고 유머상을 수여한다..

특히

최경환 부총리가 나와서 집사라 그럴 때 욕했었는데, 

국민은 집 사지 말라고 하면서 집값, 전셋값은 계속 올리는 거 보니, 

당시에 집 사란 건 서민을 위한 선견지명의 정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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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주택자로서 종부세 통지를 받으니, 정말 공감이 가는 바다..

한번 일독을 추천합니다..

news.joins.com/article/23932061

그럼!! 교회입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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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을  비난하던 논거가 자기편의 잘못을 들어나게 한다..

이를 머피의 법칙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이런 기존 주장을 뒤집어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이는 조로남불(내로남불의 특수 변형)이라고 한다..ㅎㅎ

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127/104181869/2?ref=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