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딸과 사진관에 갔다.
촬영을 위한 분장중 분장사가 묻는다
"근래 제일 인상이 좋으세요
혹시 손자는 있으세요? "
"나에게 묻지말고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
딸이 답했다
"꼬리 달린 애만 있어요  "
졸지에 고냥이할배가 되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연습(프랙티스)이다
ㅡ 야신 김성근 ㅡ

독도가서 친일 매국노를 내쫓으라 외치던 사람들..

들고가서 찍은 사진기는 520만원 짜리 일제 소니 카메라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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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예전에도 노아베, 노재팬을 외치던 자들 중에는 일제 렉서스 승용차 타는 넘들이 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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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일관하지 않고, 명실상부하지 않은 반일운동하는 자들은 반일 장사로 돈과 권력을 벌려고 하는 자들이다..

진흙 보살이 강을 건너려면
중생은 커녕 스스로 보신도 하지 못한다

남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그에게 집을 지으라고 종용하고, 

남을 의롭지 않게 여기면 그에게 명품을 사라고 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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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으로 고치면 

미운  놈에게 지역주택조합, 기획부동산, 상가투자를 권한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53101032911000003

날파리가 밥상 머리에 앉았다
판사는 파리채로 때려 잡았다

코끼리가 담장을 무너뜨렸다
판사는 조심히 달래서 우리로 끌고 가라고 말했다

서민만 날파리인줄 알았는데
연예인도 날파리 급이다

정치인, 특히 다수파쪽  정치인은 코끼리급이라 때려 잡지 못하네

사람도 급수따라 재판한다면 그게 평등하고 형평에 맞는가?

의사와 엿장수의 공통점은?
병든 사람을 좋아한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의사정원을 엿장수 맘대로 정하고 싶어한다.

정부는 정책을 만드고,  국민은 대책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