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도 말 한마디 안 하는 박 전 대통령과 박원순·조국·문재인 다큐나 찍어대고 자기들끼리 신나서 관람하는 좌파. 이게 바로 차이점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을 향해 "한껏 서민 대통령인 척하지만 현실은 연금 1400만원 받으며 10억 들여 책방 차려 본인 책 떨이하며 무임금 노동 착취하는 전직 대통령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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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월보(日進月步)..나날이 걷고 다달이 걸으니

적보성도(積步成道)..발걸음이 쌓여 길이 되고

신명자득(神明自得)..저절로 신명이 생기는듯 하다

 

누군가 말했다

독만권서 행만리로..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걸으라..고

사마천이  그것을 했다..

그는 장차 천하의 위대한 경관을 다 구경하면서 자신의 기상을 기른 뒤에 다시 그것을 토하여 책으로 쓰려고 하였고, 스스로 치욕을 참으며 해냈다.

 

 ***

사마천처럼 위대하지 않더라도

걸어보니 알겠더라.

보이는 것이 있고, 기상이 생기고, 써지는 것이 있더라.

그것이 없다면, 헛걸음 한 것이다.ㅎ

 

***

그래서 얻은 경험 중 몇가지 정리한다.

우선 길에서 만난 전 대통령의 생가에 대한 소감부터..

 

1. 박정희 생가 : blog.daum.net/servan/6350737

    육영수 생가 : blog.daum.net/servan/6351090

 

2. 김영삼 생가 : blog.daum.net/servan/6350791

 

3. 김대중 생가 : blog.daum.net/servan/6351700

 

4. 노무현 생가 : blog.daum.net/servan/6350433

 

5. 이명박 생가 : blog.daum.net/servan/6351871

 

6. 문재인 생가 :  https://blog.daum.net/servan/6350784

 

7. 역대 대통령 글씨 : blog.daum.net/servan/6349831

                            blog.daum.net/servan/6349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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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나라를 어디로 이끌어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국민은 가는 길이 어디인지를 좀 더 분명하게 알았으면 해요.

모르니까 불안한 거죠."

 

....

"언론에서 아무리 지적하고 의문을 제기해도 대통령의 대답을 들을 수 없어요. "

 

....

"대통령은 자신의 속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나요.

 차라리 노무현처럼 ‘힘들어서 대통령 못 해먹겠다’고 하는 게 더 낫겠어요. 

지금 모든 국민이 불안하게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2/21/BTTRU4R26BBGVJAEKR2WYQDKUM/

 

##

(문리버생각)

그는 탁 모씨를 내세운 쇼는 기막히게 잘한다.

그러나 정작 소통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를 쇼통이라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부동산 사장님이 사라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까 집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안 샀다.

그런데 지금 집값이 더블이 됐다.

몇 년 전 6억원이던 집이 13억이 됐다”며 “전세 사기 당할 때보다 지금 상처가 더 큰 것 같다.

이 집에 있는 순간마다 고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광규는 같은 아파트에 살다가 ‘내 집 마련’을 선택한 가수 육중완을 언급했다.

그는 “육중완 씨는 집을 사서 부자가 됐고, 전 월세로 생활비를 다 탕진하고 있다”며 애써 웃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0/104556884/2

 

***

전국민이 부동산 값으로 울고 웃는 난리 부르스인데, 

그는  말이 없다.

그가 나서서 답변해야 하지 않는가?

그는 임금님인가??

공주를 내보내고 임금이 들어온 격이로구나..ㅎ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는

“한국 정부는 한국 공무원이 서해 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에 대한 독립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요구하는 대신 이 문제를 덮으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지난 18일 유엔 산하 인권담당위원회는 북한의 인권 침해를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58개국이 공동제안에 참여했지만 우리나라는 공동제안국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

한국이 북한에 이 같은 도발을 용인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기회를 한국이 스스로 저버렸다”.

이어 “북한은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해도 한국이 책임을 추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이라고 하더니 스스로 인권의 기본원칙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www.sedaily.com/NewsView/1ZAI876UHL

 

##

그의 인권은 남북이 있고, 좌우가 있고, 눈치와 격차가 있다. 

그래서 코로나 방역도 정치방역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파리의 택시운전사로 알려진 진보 논객 홍세화가 바라본 실상과 바른 말이 눈길을 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문재인이  촛불로 쫓아낸 박근혜와 별 차이가 없다는것이다. 

 

**

역대 대통령의 직접 브리핑과 기자간담회를 합친 횟수는 김대중 150회, 노무현 150회, 이명박 20회, 박근혜 5회, 문재인 6회다.

소통을 장점이라고 내세웠던 문통은 박통과 별차이 없이 불통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다.

 

***

1년 전이면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국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히려 하락했을 정도로 안정화되고 있다” “부동산 문제는 자신 있다고 장담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피력했을 때는 대통령이지만,

오늘 전혀 다른 결과 앞에서는 질문을 받지 않는 임금님이 된다.

 

***

당 대표 시절 지자체장의 잘못으로 선거를 다시 하게 될 때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또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언했지만, 서울특별시장·부산광역시장의 미투 문제와 부닥치면 임금님이 되어 침묵한다. 

 

집권 민주당이 제1야당과 똑같이 위성정당 방식으로 비례대표제를 왜곡하면서 민주주의에 흠집을 냈을 때에도 

대통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www.hani.co.kr/arti/opinion/column/9706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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