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이혼 당하고 우연한 기회에 이탈리아여행을 떠난다..
중부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의 코르토나에서 브라마솔(태양을 갈망하는 집)에 필이 꽃혀
집을 사고 주저 앉아 집을 수리하며 이혼의 상처를 달랜다..
외로움에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친구가 건네는 말..
"기차를 들여 오기 위해 철도부터 건설했던 지역이 있었다..
그랫더니 드디어 기차가 들어 왔다"
" 어릴적에 무당벌레를 잡으러 돌아 다녔더니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지쳐 쓰러져 자고 났더니 무당벌레가 몸에 잔뜩 달라붙어 있더라"
집 수리가 끝나고 완성된 후..
그녀가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진다...
집에서 아기가 태어나고..결혼식이 이루어지고(자신은 아니지만)..무당벌레도 몸에 달라붙었다..ㅎ
아..이태리 토스카나의 태양..오 솔레미오가 생각나는 풍광..
언젠가 이태리 일주를 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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